
시즌오프는 연 2회 진행되는 행사이며, 상반기 시즌오프는 2016년 해외 남녀 명품 및 컨템포러리 등의 봄·여름 신상품을 정상가 대비 최대 50% 할인한다.
20일부터 시즌오프에 들어가는 브랜드로는 명품남성 꼬르넬리아니를 비롯하여 여성컨템포러리 브랜드 비비안웨스트우드·DVF·까르벤·겐조·그리고 명품여성 브랜드 돌체앤가바나 등이며 할인률은 20~30%이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주요 명품 브랜드는 27일부터 시즌오프에 들어가며, 이와 더불어 다양한 특집 이월행사전도 진행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즌오픈 기간 동안 주요 행사로는 갤러리아명품관에서 침구 브랜드인 템퍼가 20일~ 22일 주말 3일 동안 10% 할인 브랜드데이 행사를 가진다. 이와 함께 100만원 구매금액 단위로 5% 상품권을 증정한다.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MM6은 19일~20일 양 이틀 동안 40~60% 이월행사를, 주카 브랜드는 5월 20일~22일 주말 3일 동안 50% 이월행사를 진행한다.
시즌오프 기간 동안 선보이는 주요 팝업스토어로는 K-패션을 대표하는 국내 토트백 브랜드 ‘플레이노모어’이다. 플레이노모어는 명품관 웨스트 3층에서 ‘플레이노모어 by G.STREET1O1’이란 이름으로 운영된다.
스위스 명품뱅글 살리리몬은 명품관 웨스트 5층에서 6월 2일까지 선보인다.
대전에 위치한 타임월드에서는 5월 20일 부터 26일 까지 지하2층 이벤트 홀에서 여성의류 벨라디터치·벨리시앙 이월 상품전을 선보이며 30~60%를 할인한다. 비너스· 트라이엄프 란제비 브랜드를 대상으로는 20~6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