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3.0 우수기관 마크
캠코는 지난 11일 행정자치부가 발표한 2015년 공공기관 정부3.0 추진실적 평가 결과, 전체 116개 기관 중 상위 25%에 해당하는 29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캠코는 도서지역으로 찾아가는 업무설명회 개최, 국민행복지워센터 확대 운영, 부동산 투자 공동설명회 개최 등 다양한 신규과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했던 점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캠코 정부3.0 대표 사례로는 △성실상환자를 위한 소액신용카드 발급제도(대국민 맞춤형 서비스) △세일앤드리스백을 통한 일시적 유동성 애로기업 지원(기관 간 협업) △드론을 활용한 국유재산조사의 과학화(일하는 방식 혁신) 3가지다.
캠코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경영진의 확고한 정부3.0 추진의지와 국민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하는 공공기관으로서 다양한 대국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정부3.0의 가치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