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1일 “어버이날 대표 선물인 건강식품부터 안마기·혈압계와 관광상품등 다양한 어버이날 선물을 준비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대표 품목으로는 △정관장 홍삼정을 기존대비 10% 할인한 9만1800원에 △안국 오메가 루테인은 55% 할인한 3만9800원에 선보인다.
△러빙홈 등쿠션 안마기와 발마사지기는 15% 할인해 각각 15만9800원과 14만2800원에 판매한다.
뿐만 아니라 △조선호텔의 아리아 뷔페 2인 식사권을 18만1500원에 △중식레스토랑 홍연의 2인 디너 식사권과 딤섬세트를 24만3000원에 판매한다.
상품 할인 행사와 함께 가정의 달을 맞이해 고객 참여 이벤트도 준비했다.
또한 8일까지 이마트몰에 △부모님과 찍은 사진 △‘부모님’으로 지은 3행시를 올리면, 참가한 모든 고객에게 점포 배송상품 7%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4(16GB) 1명 △EOS 100D 카메라 1명 △ 라미 사파리볼펜을 50명에 주는 ‘인증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김진설 이마트몰 마케팅팀장은 “선물을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곳으로 배송할 수 있다는 온라인몰의 편리성 때문에 어버이날 선물 역시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고객이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전통적인 어버이날 선물부터, 최신 트랜드 선물까지 다양하게 준비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