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밀리데이’ 스프링세일 포스터. 이랜드 제공
1일 이랜드는 “전국 70여 개 스파오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 패밀리데이 세일을 동시 진행한다 ”고 밝혔다.
이번 패밀리데이에는 따뜻해진 봄 날씨에 가볍게 입기 좋은 캐주얼 봄 셔츠류와 편안한 착용감의 스파오 데님팬츠가 1만원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캐릭터 티셔츠, 슬랙스 바지, 쿨팩트 내의 등 스파오 인기 상품을 20~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스파오의 프리미엄 데님 라인인 포맨 셀비지 데님도 1만원 할인된 특가 3만9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또한 엘라스틱 슬립온 슈즈는 두 켤레 1만5900원에 커플 특가로 선보인다.
여름철을 대비하기 위한 필수 아이템들도 스프링세일에 포함 됐다. 정상가 9900원의 △쿨팩트 캐미솔 △브리프 △탱크탑 △반팔티 등 총 9개의 기능성 쿨냉감 소재 아이템을 2개 구매 시 1만5900원 특가에 선보인다.
정상가 1만9900원의 브라탑 아이템은 1+1에 구매 가능하다.
이랜드 관계자는 “기온이 20도를 웃돌며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면 야외 나들이용 패션을 찾는 고객분들이 늘고 있다” 고 말했다.
그는 이어“스파오에서 준비한 패밀리데이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셔츠 및 데님 팬츠, 슈즈 등 나들이용 패밀리룩 및 데이트룩을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스파오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맺으면 5천원 할인을 받을 수 있는 ‘ 친구 맺고 5천원 쿠폰받자‘ 이벤트를 추가로 진행한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