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 지표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0.3bp 상승한 1.453%에, 5년물은 0.2bp 내린 1.550%에 고시됐다. 10년물은 0.7bp 떨어진 1.794%에 거래를 마감했고, 20년물은 0.7bp 하락한 1.886%를 나타냈다. 국고 30년물은 0.8bp 하락한 1.907%였다.
3년 국채선물(KTB)은 전 거래일 대비 1틱 하락한 110.34에 장을 마감했다. 은행권이 8163계약을 순매수했지만, 증권사가 4293계약을 팔아치웠다.
10년물(LKTB)는 8틱 상승한 129.36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이 978계약을 사들였고, 은행권이 497계약을 순매도했다.
통안채 91일물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1bp 오른 1.500%를 나타냈다. 1년물은 0.1bp 하락한 1.482%, 2년물은 0.1bp 상승한 1.466%를 보였다.
회사채 'AA-'등급(무보증 3년)은 0.1bp 상승한 1.915%에, 회사채 'BBB-' 등급(무보증 3년)은 0.2bp 오른 7.929%에 마감됐다. CD91일물과 CP91일물 전일 대비 변동 없이 1.61%, 1.68%를 기록했다.
김지은 기자 bridg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