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미국 FRB 기준금리 0.25~0.5% 동결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4-28 07:33

[한국금융신문 김의석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현행 0.25~0.5%로 동결했다. 경기지표가 엇갈린 모습을 보이고 있고 낮은 물가상승률과 글로벌 경제 상황이 좋지 않기 때문이라는 이유를 제시했다.

FRB는 27일(현지시간) 이틀간 진행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통화정책을 논의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FRB는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다음 기준금리 인상 시점에 대해서도 명확한 단서를 주지 않았다. 6월 FOMC에서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놨지만 지난해 10월 성명서에서처럼 ‘다음 회의’와 같은 문구는 없었다.

FRB는 미국 경제가 양호한 흐름을 지속하고 있지만 일부 분야에서는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가장 호조를 보이고 있는 분야는 역시 노동시장이었다. 성명서에서 “3월 지표들은 경제 성장이 둔화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노동시장은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 경제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소비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가계 소비지출 증가세가 다소 완화됐지만 가계의 실질 소득은 견고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소비자 심리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해외사장과 기업들의 설비투자와 수출 부진에 대한 우려는 이어졌다. FRB는 성명서에서 “기업들의 설비투자와 순수출은 약세를 이어오고 있다”며 "물가상승 지표와 글로벌 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을 면밀히 살펴보겠다”고 했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이기재 양천구청장 재선…목동 재건축 완성에 방점 [6·3 지방선거] 6월 3일 치러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 서울 양천구청장 선거에서 이기재 국민의힘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다.4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이기재 당선인은 12만5861표(52.87%)를 얻어 당선을 확정했다.그는 경쟁자인 우형찬 더불어민주당 후보(11만2190표·47.12%)를 앞서며 승리를 거뒀다.이기재 당선인은 민선 8기에서 추진해온 도시정비사업과 교통 인프라 확충 성과를 바탕으로 ‘도시대개조’를 통한 양천구 미래 경쟁력 강화에 방점을 찍겠다는 구상을 밝혔다.핵심 과제는 목동아파트 재건축과 신정차량기지 개발 등 대규모 정비사업의 완성이다. 그는 현재 진행 중인 재건축 사업을 속도감 있게 마무리해 주거 환경 개선과 주택 공급 기 2 이수희 강동구청장 재선…도시 대전환 비전 제시 [6·3 지방선거] 6월 3일 치러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 서울 강동구청장 선거에서 이수희 국민의힘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다.4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이수희 당선인은 14만6737표(52.05%)를 얻어 당선을 확정했다.그는 경쟁자인 김종무 더불어민주당 후보(13만44표·46.13%)를 앞서며 승리를 거뒀다.이수희 당선인은 재선 도전의 핵심 배경으로 강동구의 도시 구조 변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선거과정에서 남양주·구리·하남 등 인접 신도시 개발이 완료될 경우 동부 수도권 인구가 2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며, 강동구가 서울 진입 관문을 넘어 동부 수도권 중심 도시로 도약해야 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2040 강동 그랜드 디자인’과 ‘강 3 서강석 송파구청장 재선 성공…송파 미래도시 구상 가속 [6·3 지방선거] 6월 3일 치러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 서울 송파구청장 선거에서 서강석 국민의힘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다.4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서강석 당선인은 19만1277표(54.28%)를 얻어 당선을 확정했다.그는 경쟁자인 조재희 더불어민주당 후보(16만1110표·45.71%)를 앞서며 승리를 거뒀다.서강석 당선인은 ‘섬김행정 시즌2’를 핵심 기조로 내세우며 주민 체감형 행정과 도시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추진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그는 송파를 서울을 대표하는 선도 도시로 성장시키겠다는 목표 아래 교통·주거·산업·교육·문화 전반에 걸친 종합 발전 전략을 제시했다.주요 공약으로는 거여·마천 권역 약 1만5000가구 규모 신규 주거단지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