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캠코, 선박펀드 예산 500억 확대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4-27 16:58 최종수정 : 2016-04-27 17:06

1조원 규모 선박펀드 조성

△김장권 캠코 투자금융부장이 설명회에서 업무 설명을 하고 있다.

△김장권 캠코 투자금융부장이 설명회에서 업무 설명을 하고 있다.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캠코(사장 홍영만)가 구조조정을 지원하기 위해 예산을 500억 늘렸다.

캠코는 27일 업무설명회를 열어 올해 예산을 작년 1000억에서 500억 증가한 1500억원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장기간 해운업 침체로 구조조정이 지원된 가운데 해운사를 지원하기 위함이다. 캠코는 매년 1000억원을 지원, 총 1조원 규모의 선박펀드를 조성해 해운업계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캠코는 선박투자회사 제도를 통해 선박을 간접 인수하고 '국적선사에 재매각 조건'으로 '시가 매입'해 해운사를 지원하는 선박펀드를 운영하고 있다. 공사가 출자한 선박투자회사인 한국 토니지 선박투자회사가 SPC에 출자하고, SPC는 선박 인수와 용선 계약을 체결하는 구조다

캠코는 해운사 유동성 지원과 이자비용 저감 등을 통해 해운사 재무구조 개선을 지원하고 선박의 해외 헐값매각 방지를 지원하고 있다. 2009년 해운위기 이후 구조조정기금 운용시한인 2014년 12월 31일까지 7개 해운사 총 33척을 매입했으며 전액 회수했다. 작년 12월말 기준으로는 5개 해운사, 선박 7척(약1109억원)을 인수했다. 33척에는 현재 자율협약 대상인 한진해운과 현대상선 선박이 다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장권 캠코 투자금융부장은 "2009년부터 인수한 33척에는 현대상선, 한진해운 선박이 다수 포함됐으며 최근 7척에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캠코는 산업은행 등 정책금융기관 간 '초대형 선박 신조 지원 프로그램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선박 신조 지원을 검토할 예정이다.

<한국금융신문은 오는 5월26일 오후 2시부터 은행연합회 국제회의장에서 ‘위기의 한국 경제, 핀테크와 기업구조조정의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2016 한국금융미래포럼’을 개최한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용산구, 유관순 열사 순국 106주기 추모제 개최 서울 용산구가 유관순 열사의 순국 106주기를 맞아 추모제를 열고 열사의 독립정신을 되새긴다. 용산구는 오는 21일 오후 2시 이태원부군당 역사공원에서 ‘유관순 열사 순국 제106주기 추모제’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추모제는 유관순 열사의 희생정신과 독립운동의 뜻을 기리고 그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유 열사가 순국 이후 이태원 공동묘지에 안장됐던 역사적 사실도 함께 되새기는 자리다.행사는 개식 선언과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추념사와 추모사 낭독, 헌화·분향, 추모 공연 순으로 진행된다.김경대 용산구청장을 비롯해 용산구의회 의장과 서울지방보훈청장, 유관순 열사 유족, 기념사업회 관계자, 2 유동균 마포구청장, 폐기물·교통 현안에 “주민 희생 없는 해법 찾아야”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폐기물 처리와 철도교통 등 지역 현안을 두고 주민에게 일방적인 부담을 전가해서는 안 된다며 합리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마포구는 15일 오전 11시 기자회견을 열고 마포자원회수시설과 철도노선 등 주요 현안에 대한 구의 입장과 대응 방향을 밝혔다.유 구청장은 이날 “마포구민에게 일방적 부담과 희생을 떠넘기는 일은 더이상 있어서는 안 된다”며 현안별 대안을 제시했다. 폐기물 처리시설과 철도 인프라 확충 과정에서 지역 주민이 감당해온 부담을 고려해야 한다는 취지다.마포자원회수시설과 은평광역자원순환센터 문제에는 마포·은평·서대문 등 서북3구의 협력체계를 대안으로 제시했다.당초 서북3구는 은평 3 양은미 서울 중구의원, 보행불편 현장 찾아 개선 주문 서울 중구의회 양은미 부의장이 결산·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등 정례회 일정 속에서도 지역 현장을 찾아 주민 불편 해소에 나서고 있다. 회현동·필동·장충동·다산동을 중심으로 보행환경과 안전시설을 살피며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을 이어가는 모습이다.양 부의장은 지난 7월 중순 의정활동을 시작한 이후 장충동의 파손된 보도블록 현장을 먼저 찾았다. 주민들의 통행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가 있다는 민원을 확인하고 관련 부서에 정비를 요청했다. 이후 파손된 보도블록이 교체되면서 보행환경이 개선됐다.다산동에서는 주민센터 인근 계단 화단이 통행을 방해한다는 민원을 접수했다. 양 부의장은 현장을 찾아 어린이집 이용 어린이와 주민들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