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추무진 대한의사협회 회장, 송수연 청년의사 기자, 김두환 메디게이트 기자, 황인태 헬스경향 기자, 이병건 녹십자홀딩스 사장. 녹십자 제공
녹십자 언론문화상은 국민보건과 의약계 발전에 기여한 언론인의 공을 치하하고, 언론문화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녹십자와 대한의사협회가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는 송인호 SBS 정책사회부 차장, 황인태 헬스경향 기자, 김두환 메디게이트 기자, 송수연 청년의사 기자 등 언론인 4명이 수상했다. 이들은 각각 상패와 상금을 받았다.
한편, 녹십자 언론문화상은 1979년에 제정도 올해까지 159명의 언론인이 수상자를 배출했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