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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753억원 압류재산 공매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6-04-22 09:08

감정가 70% 이하 물건 43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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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캠코(사장 홍영만)가 753억원 압류재산을 공매한다.

캠코는 25~27일 3일간 온비드를 통해 전국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 72건 포함한 753억원 규모, 717건의 물건을 공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매물건은 세무서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436건 포함돼있다.

공매 입찰시 권리분석에 유이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다. 세금납부, 송달불능 등 사유로 입찰 전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수 있다. 2016년 1월 1일 이후 최초 공고된 물건에 한해 공매보증금 납부기준이 기존 입찰금액의 10%에서 최저매각예정가 10%로 변경돼 공매보증금 납부에 유의해야 한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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