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도대상 시상식에는 김용환닫기

김용복 대표이사는 “수상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농·축협과 농협생명이 상생할 수 있도록 항상 열린 자세로 소통하며, 농·축협 생명보험사업 발전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북서울농협 하계지점 성하선 주임이 대상을 수상했다. 성 주임은 3년 연속 대상의 자리에 오르게 됐다.
성하선 주임은 “3년 연속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던 건 ‘하루하루 노력하는 자세로 임하자’는 마음가짐으로 달려온 덕분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는 사람이 돼 ‘대상 수상자 성하선’보다는 ‘노력하는 성하선’으로 기억되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