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초 국내 선보인 이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있는 소형 SUV 티볼리의 장축 모델인 티볼리 에어를 중국 베이징 모터쇼에 출시하는 것.
쌍용차는 25일 모터쇼 언론행사를 통해 현지 전략 모델인 티볼리 에어(현지명 XLV)를 공식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쌍용차는 이번 모터쇼에 주력 모델인 코란도 C(현지명 코란도)와 렉스턴 W(현지명 렉스턴) 코란도 투리스모 등 다양한 양산 모델을 전시한다.
쌍용차 관계자는 “이번 베이징모터쇼를 통해 전략 모델인 티볼리 에어를 선보이는 등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는 한편, 현지 제품라인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