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수남 기자
(왼쪽부터 시계방향)개막전 행사로 펼져진 야구공 멀리던지기와 멀리치기에서 우승한 최종숙 씨가 양준혁 해설위원과 시상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오른쪽부터)쌍용자동차, 한국GM, 르노삼성차, 기아차, 현대차 등 국산차 5사는 이날 행사 개막을 축하하는 화화을 모두 보냈다. AJ렌터카가 회사 규모는 작지만 대규모로 차량을 구매하기 때문에 중요 고객이라서다. 수입차 업체로는 폭스바게만 화환을 보냈다. AJ렌터카는 자사가 업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제주에서 한불모터스가 푸조와 시트로엥의 인기 차량을 이용해 단기렌터카 시장에 진출하자, 폭스바겐의 인기 차량을 대거 구매해 렌터카에 투입했기 때문이다. 역시 AJ렌터카가 중요 고객이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