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상식에는 박인규닫기

구선희 여의도지점 명예이사 FC와 김순녀 VIP2지점 텔레마케터가 각각 보험설계사 부문, 다이렉트마케팅(DM)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구선희 FC는 지난 2000년 입사해 신인상을 시작으로 통산 12회 보험왕 타이틀을 차지했다. 우수한 영업실적은 물론 계약체결 만족도를 나타내는 13회차 유지율도 99.8%를 달성했다.
오익환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었던 것은 영업가족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경쟁력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영역부터 차별화를 이뤄 영업조직이 영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