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백화점은 판교점에서 17일까지 현대리바트·리네로제·다우닝 등 10여개 국내외 유명 가구 브랜드를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중 현대리바트는 고급가구 브랜드 H몬도를 백화점에서 처음 소개하고, 최대 20% 할인률을 적용한다. 순수하다는 뜻의 이탈리어 말을 차용한 H몬도는 이탈리아 소파 브랜드 브라이언폼과 미오디바니, 독일 소파 브랜드 에프엠문저 등 유럽 고급 가구를 판매하고 있다.
친환경 원목가구·장난감 전문점인 숲소리도 이번 행사에서 우드베어 키즈 단층 침대 등을 저렴하게 내놓는다.
고객은 행사 기간 리바트 스위트리 4인 소파(130만2000원), 리바트-베이직 4인 식탁(59만6000원), 리네로제-베렘 3인 소파(600만원), 디사모빌리-리볼브 소파 베드(200만원) 등도 구매 가능하다.
현대백화점은 행사 기간 100만원, 200만원, 300만원, 500만원, 1000만원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자사 상품권 5만원, 10만원, 15만원, 25만원, 50만원을 각각 제공한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