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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년된 방배 삼호아파트, 32층 아파트로 재개발

정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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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4-13 02:35 최종수정 : 2016-04-13 02:42

서울시, 재건축정비계획 수정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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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사.

서울시 청사.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서울시가 서울 서초구 방배동 신삼호아파트 주택재건축 기본계획변경(경미한 변경)과 정비구역지정을 수정해 가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초구 방배동 725번지 일대 신삼호아파트는 서울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으로 지정된 정비예정구역으로, 1983년에 건립된 노후·불량 공동주택이다.

이 재건축단지는 임대주택 141세대를 포함해 857가구, 용적률 299.99%이하, 최고 32층 규모로 정비계획이 수립됐다. 시는 이번에 어린이공원 접근을 원활히 하기 위한 지형순응형 계획 등을 수정해 건축심의 등 관련절차를 마쳤다.

시는 앞으로 건축·교통심의 절차를 거쳐 계획안을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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