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남규닫기

직접 만든 200여 개의 케이크는 임직원과 63빌딩 입주사 직원들에게 판매했다. 한화생명 자산 100조 기념 케이크 판매 수익금은 전액 해외아동돕기 크라우드펀딩에 기부한다.
이 외에도 한화생명 전국 봉사팀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들과 봄 나들이,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을 위한 장수사진 촬영, 치매 노인 생일잔치, 결혼이주여성과 밑반찬 만들기 등 지역사회 맞춤 봉사활동을 릴레이로 진행한다.
차남규 사장은 “한화생명은 자산 100조원 달성을 계기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세계 초일류 보험사’로 나아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