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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권광석 상무 IR·홍보 총괄 대외협력단 맡아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6-04-01 09:47 최종수정 : 2016-04-01 09:53

이광구 행장, '민영화 지원' 조직 개편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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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광석 대외협력단 상무

△ 권광석 대외협력단 상무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이 민영화 지원을 위한 목적으로 투자자를 위한 IR과 대외홍보(PR)를 총괄하는 대외협력단을 신설한다.

1일 우리은행은 경영지원 총괄에서 관리하던 IR업무, 자회사 관리와 민영화 지원업무를 조정하여 신설되는 대외협력단 산하에 IR부를 홍보실과 함께 두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대외협력단은 은행의 주요성과와 경영전략을 투자자와 증권사 애널리스트, 일반고객들에게 홍보해 기업가치를 높이는 역할을 수행한다.

우리은행은 "자회사 관리와 민영화 지원업무를 하던 전략사업부를 경영지원부로 명칭을 변경해 은행 경영전략을 총괄하던 경영기획단 산하에 두어 지속적으로 민영화 진행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경영지원총괄을 담당하던 김승규 부사장은 임기가 종료되어 퇴임하고 신설되는 대외협력단은 홍보실 임원이던 권광석닫기권광석기사 모아보기 상무(사진)가 이끌게 된다. 권광석 상무는 지난 2014년 우리은행 홍보실 실장(영업본부장 대우)을 맡은 뒤 지난해 12월 홍보실 상무를 거쳐 이번에 대외협력단 상무를 맡게됐다.

우리은행은 조직개편 배경과 관련 "IR업무와 PR업무를 하나의 조직에서 통합함으로써 우리은행의 가치와 성과에 대해 적시성있게 시장에 제대로 알려 투자관심을 유도하고 주가를 상승시키는게 목표"라고 설명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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