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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울산센터, 청년 취업 지원 활동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6-03-3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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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존 현장 모습./제공=현대중공업

고용존 현장 모습./제공=현대중공업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현대중공업과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청년 취업 지원에 나선다.

현대중공업과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창조마루 2층에 지역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돕는 ‘고용존’을 개소했다고 30일 밝혔다.

고용존은 고용노동부, 산업인력공단과 함께 취업지원 사업을 펼치는 곳으로, 구직 상담부터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모의 면접 △직무기술 훈련 등의 교육과 일자리 중개 등의 취업에 대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연면적 25평(83㎡) 규모에 상담실과 회의실을 갖춘 고용존을 마련했으며, 5명의 전문가들이 상주하며 활발한 지원활동에 나선다.

고용존은 현대중공업그룹의 ‘고용디딤돌’ 직무교육 프로그램과 연계를 강화해 지역 청년들의 취업에 필요한 소양과 전문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고용디딤돌은 현대중공업그룹과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정부기관의 지원을 받아, 청년들에게 체계적인 직무교육을 통해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훈련 프로그램이다.

앞서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현대중공업그룹과 공동으로 350여명을 모집해 14일부터 2~3개월간 용접, 기계, 전기 등 6개 직종에 대한 생산기술 교육을 진행해왔다. 올해 1500여명의 청년을 추가로 교육할 예정이다.

권영해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고용존은 현대중공업의 고용디딤돌 프로그램 및 울산대학교의 대학창조일자리센터와 연계해 청년 구직자들의 직무역량을 높임으로써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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