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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주총서 최양수·이태종 대표 사내이사 선임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6-03-25 15:46

한화케미칼·한화테크윈 등 계열사도 함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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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주총서 최양수·이태종 대표 사내이사 선임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한화는 25일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64회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총 의안으로 올린 종류주식 발행과 이사 임기 단축, 선임안 등도 무리없이 통과됐다.

이날 주총에서 이태종 방산부문 대표를 사내이사로 선임하고 최양수 화약부문 대표는 재선임됐다. 신임 사외이사에는 김창록 전 산업은행 총재가 임명됐다. 한화의 이사 총수는 9명으로 사내이사 4명과 사외이사 5명 체제가 됐다. 이사 임기는 3년에서 2년으로 단축됐으며 이사 보수한도를 140억원으로 정하는 안건도 상정됐다. 임기를 단축함으로써 임원의 책임을 2년마다 물어 책임 경영을 강화한다.

또한 이사회 결의로 발행주식의 1/2 범위내에서 상환주식, 전환주식, 의결권배제주식 등을 발행할 수 있도록 했다.

같은날 열린 한화케미칼 주주총회에서 김준닫기김준기사 모아보기호 기획부문장, 한상흠 PO사업부장을 각각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유제식 한화갤러리아 영업본부장을 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한화테크윈도 이날 주주총회를 열고 석호철 변호사를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으로 재선임했다.

이날 주총에서 일부 주주는 한화테크윈의 노사 관계가 원만하지 않아 경영에 차질을 빚고 있어 회사 측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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