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에세이] 갤러시 S7 ‘된다’](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320070450149554fnimage_01.jpg&nmt=18)
S7과 S7엣지가 출시 이틀만에 판매량 10만대를 돌파한데 이어 지난 주말에도 S7시리즈를 찾는 고객이 줄을 선 것.
실제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에 위치한 갤럭시 홍보관에는 하루 종일 체럼 고객들로 붐볐다. 이는 지난해 4월 S6시리즈 출시 당시 모습과는 사뭇 다르다 게 업계 판단이다.
S6시리즈 역시 출시 후 이틀만에 10만대 정도가 팔렸으나, 이곳 갤럭시 홍보관의 체험 고객은 S7시리즈 만큼은 많지 않았다. 게다가 시리즈 중에서도 상위 버전인 엣지의 경우 S7시리즈는 초반 전체 판매량 가운데 40%, S6시리즈는 20% 정도인 점도 7시리즈의 고공행진 전망에 힘을 보탠다.
이는 갤럭시 S6시리즈에 처음 탑재된 듀얼 엣지 화면이 이번 S7시리즈에서 진화한데 따른 것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주요 애플리케이션과 연락처, 자주 사용하는 카메라 등을 다른 프로그램을 구동하면서 엣지 스크린을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위부터)19일 코엑스몰 갤럭시 홍보관에 밀려든 체험 고객과 지난해 4월 S6시리즈 출시 당시 홍보관 모습. 홍보관 일부 체험대에만 고객이 몰려있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