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로 사회에 공헌한 기업을 선정, 표창하는 제도다.
녹십자의 지난해 평균근로자수는 1782명으로 전년(2014년) 대비 133명이 늘었다. 녹십자는 주력 사업의 프로젝트를 대대적으로 가동하면서 최근 5년 간 직원수가 478명이 늘어나 제약업계 고용증가를 주도했다고 설명했다.
녹십자 관계자는 “기업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이 고용 안정성을 동반한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재 채용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녹십자는 이달 말부터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