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 외환중계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0원 내린 1,137.3원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올해 들어 최저치다. 원·달러 환율이 종가 1170원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12월 30일(1172.5원) 이후 79일 만이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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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3-17 15:13 최종수정 : 2016-03-17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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