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캠페인은 후원자가 직접 장난감을 만들어 해외 저개발국 어린이들에게 선물하는 기부활동이다.
지난 한 달간 미래에셋생명의 FC 300여 명이 직접 만든 필통과 연필, 지우개 등 각종 학용품이 세트에 담겼다. 이 세트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 저개발국가 빈민촌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상녕 경영지원본부장은 “꾸준히 진행되는 미래에셋생명 FC들의 기부와 봉사는 바쁜 시간을 쪼개서 어린이들을 돕고자 하는 진정성이 담겨있는 따뜻하고 소중한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FC와 임직원 모두 사랑을 실천하는 보험업의 본질에 입각해 자긍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어린이들을 돕겠다”고 말했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