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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아이 ‘Mr. 케어크리너’로 이불빨래 ‘끝’

정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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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3-15 10:26

침구류·커튼에 있는 이물질·미세먼지 제거 가능
별도 물세탁 불필요, 기능·안정성 등 두루 충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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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아이의 ‘Mr. 케어크리너’. 크린아이 제공

크린아이의 ‘Mr. 케어크리너’. 크린아이 제공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

이번주 꽃샘 추위를 마지막으로 겨울 바람이 물러갈 전망이다. 게다가 20일은 밤낮의 길이가 같다는 춘분이다. 춘분이 지나면 낮 시간이 더 길어지면서 본격적인 봄이 시작된다. 봄을 맞으면 가정에서 가장 큰 문제가 가운데 하나가 겨울 옷과 이불 정리다. 겨울 옷과 이불은 무겁기도 하지만 부피가 커 가정용 세탁기로는 세탁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고민을 가진 가정에 반가운 소식이 나왔다. 생활용품 전문기업 (주)크린아이(대표 송영심)가 침구전용 크리너 ‘Mr. 케어크리너’ 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 것.

크린아이는 ‘Mr. 케어크리너’의 경우 종전 다양한 용도로 구분 없이 사용된 테이프 크리너를 침구와 커튼 전용으로 전문화, 침구류나 커튼, 카페트 등에 있는 이물질과 작은 미세먼지까지 제거할 수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 제품은 한국의류시험연구원의 폼알데하이드와 4대 중금속에 대한 검사 결과 모두 합격점을 받아 안정성도 획득했다. 여기에 이 제품은 점착제 부분에 피톤치드가 함유된 특허 받은 향기캡슐을 함유하고 있어, 사용 후에도 은은한 향을 느낄 수 있다.

침구류는 코, 입 등 호흡기에 가장 가까이 닿기 때문에 위생적인 관리가 필요, 집먼지 진드기의 경우 매일 진공청소기로 청소를 해도 남아 있는 경우가 많아 침구 전용 ‘Mr. 케어크리너’ 를 활용하면 물빨래 없이도 위생적으로 침구류 등을 관리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송영심 대표는 “침구류는 위생적인 관리가 필요하지만, 매일 관리가 어렵다”면서도 “크린아이의 ‘Mr. 케어크리너’는 이를 해결했으먀, 앞으로 국내외 침구류 관리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관련 제품을 지속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크린아이는 현재 ‘Mr. 케어크리너’를 온라인을 통해 판매하기 시작했으며, 조만간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전국 대형 마트에서도 판매할 예정이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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