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도의 스마트키 없이도 차량의 자동 문열림 가능한 스마트웰컴 서비스는 고객이 스마트 폰의 블루투스 기능을 켠 상태로 예약한 차량 근처에 다가가면 자동으로 차량 문이 열리고 차량에서 멀어지면 자동으로 문이 잠기는 기능이다.
스마트웰컴 기능은 차량이 사용자를 인식해 방향지시등을 점멸하는 ‘웰컴’ 기능도 있다.
이용호 대표이사는 “이번 스마트웰컴 서비스의 출시 등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 출시로 업계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그린카는 앱 서비스 개편을 비롯해 차량과 서비스 품질 관리 등 사업의 기본요소를 강화한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