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회사채는 3년물 700억원, 5년물 300억원이며 발행에 앞서 한화에너지는 수요 예측을 28일 진행한다.
한화에너지는 군산 열병합 발전소 증설에 2000억원을 투입하기 위해 금융권 융자와 함께 회사채 발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이 회사는 최근 산업은행을 통해 시설자금 1400억원을 2021년까지 연 2.75% 금리로 빌렸다.
이번 회사채 발행 주관사는 KB투자증권과 SK증권이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