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금감원, '1사1교 금융교육' 3차 참여 신청 접수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3-14 16:16

오는 16일부터 2개월간 5000개 학교 참여 확대 목표

△금융감독원 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 메인화면./사진제공=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 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 메인화면./사진제공=금융감독원

[한국금융신문 김의석 기자] 금융감독원은 오는 16일부터 '1사1교 금융교육' 3차 참여 신청을 접수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7월부터 금융감독원이 추진한 ‘1사1교 금융교육’은 현재 전국 2795개 초·중·고교가 금융회사와 결연을 맺고 실시 중이다. 1사1교 금융교육이란 전국의 금융회사 본·지점이 인근 초·중 고교와 자매 결연을 맺어 학생들에게 방문교육, 체험교육, 동아리 활동 지원 등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하반기에 전국 2848개 초·중·고교와 5908개 금융회사 점포(56개사)가 참여를 신청했고 이 중 2795개 학교가 2190개 금융회사 점포와 결연을 맺었다. 금융회사별로는 은행이 결연한 학교가 총 2308개교로 가장 많다.

교육 현황을 보면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대상 학교의 81.1%가 금융교육을 실시했으며 총 16만6023명의 학생들이 교육에 참여했다.

교육 후 설문에 참여한 학생의 71%가 ‘1사1교 금융교육’을 통해 처음 금융교육을 접했다고 답했으며 교육내용에 대해 긍정적으로 답한 학생 비율이 88%에 달해 만족도도 높다는 평가다.

3차 참여 신청 접수는 오는 16일부터 5월 15일까지 총 2개월간 진행된다. 전국의 초·중·고교와 모든 금융회사 본점 또는 지점이 참여 대상이다. 학교는 금융감독원 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 (http://edu.fss.or.kr)에서 온라인으로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금융회사 지점은 해당 회사의 본점에 신청한 뒤, 본점이 일괄 취합 해 금융감독원에 신청하면 된다.

금융감독원은 참여 신청서 접수 결과 등을 토대로 결연 가능 학교와 금융회사를 연결한다. 3차에 결연된 학교와 금융회사는 올해 2학기부터 금융교육을 시작해 매학기 지속 실시해야 한다. 학교 방문교육, 점포 초청 체험교육, 금융퀴즈대회 등 다양한 교육 방식을 학교와 금융회사가 협의해 결정할 수 있다.

현재 금융감독원은 비은행권 참여를 독려해 현행 2795개교에서 올해 안에 5000개교까지 참여를 확대하는 것을 추진 중이다. 또한 참여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서울 등 대도시 학교 및 특성화고교 등에 대한 홍보도 강화할 방침이다.

이봉헌 금융감독원 금융교육국장은 “1사 1교 금융교육의 저변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강사 연수, 교육컨텐츠 보강 등 금융교육을 내실화할 수 있도록 금융교육 콘텐츠를 보강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예탁원, 토큰증권·전자주총 조직 정규화 등 조직개편…김민수 신임 전무이사 선임 한국예탁결제원이 토큰증권(STO)과 전자주주총회 관련 조직을 정규 직제화하는 등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신임 전무이사에는 김민수 현 경영지원본부장이 선임됐다.예탁원(대표이사 사장 이윤수)은 자본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핵심 인프라 기능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조직개편과 임직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조직개편은 필요한 조직은 확대하되 유사 기능 조직은 통합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에 따라 전체 본부와 부서 수는 기존과 같은 8본부 32부 체계를 유지했다.성장혁신실·IT구축본부 신설…“디지털 전환 대응 강화”예탁원은 전략기획본부 내 성장혁신실을 신설했다. 성장혁신실은 대내외 환경 변화에 따른 예탁결 2 수익성·밸류업·AI 성과···'철옹성' 양종희 회장 대항마는 [2026 KB금융 회장 선임 레이스②] 현재 금융권에서는 양종희 회장의 연임 가능성이 가장 높게 거론되는 가운데 이재근 KB금융 글로벌·WM·SME부문장, 이창권 미래전략부문장, 김성현 CIB마켓부문장, 이환주 KB국민은행장 등이 유력 후보군으로 거론된다.이재근 부문장은 리딩뱅크 경쟁력과 글로벌 사업 정상화, WM·SME 전략을, 이창권 부문장은 지주 전략과 KB Pay를 중심으로 한 플랫폼 혁신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김성현 부문장은 증권·CIB 경쟁력과 생산적금융 대응 역량이 장점으로 꼽히며, 이환주 행장은 은행·보험·지주 재무를 모두 경험한 균형 잡힌 경력이 경쟁력으로 평가된다.양종희 회장, 실적·밸류업 앞세운 연임 1순위가장 유력한 후보는 단연 양종희 회장이다 3 KB금융 회장 숏리스트 발표 D-DAY···비은행·디지털 역량 '관건' [2026 KB금융 회장 선임 레이스①] KB금융그룹의 차기 회장 후보 숏리스트가 오늘(3일) 오후 발표된다.올해 11월 임기 만료를 앞둔 양종희 KB금융 회장의 연임 여부는 물론, KB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가 향후 3년 그룹을 이끌 리더의 조건을 어디에 두고 있는지 가늠할 수 있는 첫 분기점이다.이번 숏리스트 발표는 단순한 후보 압축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금리 인하 국면과 포용금융 확대, 생산적금융 강화, 자본시장 호황, 디지털·AI 전환이 동시에 맞물린 상황에서 차기 회장은 예대마진 중심의 은행 경영을 넘어 그룹 차원의 자본배분과 비은행·비이자이익 확대, 디지털 전환 전략까지 꿰뚫어야 한다.검증 기간 늘린 KB···오늘 6인 숏리스트 발표KB금융 회추위는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