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대우인터내셔널, ‘포스코대우’로 새출발 사명 변경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6-03-14 15:15 최종수정 : 2016-03-14 16:36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대우인터내셔널, ‘포스코대우’로 새출발 사명 변경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대우인터내셔널이 포스코대우로 사명을 바꾼다.

대우인터내셔널은 14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포스코대우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는 전국한 대우인터내셔널 경영지원본부장이 사내이사로, 오인환 포스코 철강사업본부장이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됐다. 강희철 법무법인 율촌 대표 변호사와 이기영 경기대 경상대 교수는 사외이사로 신규 선출됐다.

포스코대우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833억원으로 작년 대비 감소했으며, 지분율은 2015년 기준 포스코가 60.3%, 국민연금 4.9% 등이다.

포스코대우 관계자는 “새로운 이름과 함께 글로벌 시장을 주도하는 종합사업회사로 한 단계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