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교통부가 항공 서비스를 수출에 주력한다. 사진은 세종시 국토부 청사. 정수남 기자
국토부는 2001년부터 신흥국 항공종사자를 초청해 지난해까지 115개국, 1448명을 교육했다며 14일 이같이 밝혔다.
앞서 국토부는 아프리카에 교관을 보내 현지에서 항공인력을 양성키로 지난해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국토부는 올해 2개의 교육과정에 교관을 파견하고, 현지 최고 항공교육기관인 EASA를 통해 나이로비에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