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협회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공동주관했으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중소기업진흥공단·전략물자관리원·서울과학종합대학원 등이 후원했다.
설명회는 2012년부터 5년째 계속되고 있으며, 각 기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다양한 수출지원사업의 정보를 취득할 수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글로벌 창업지원, 해외 사절단 및 박람회 지원, 글로벌 현지화 지원, 특허 분쟁 지원 등 SW수출과 관련된 유용한 지원사업들이 소개됐다.
조영훈 협회 실장은 개회사를 통해 “글로벌 시장의 경제 침체에도 불구하고 SW수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수출지원기관들이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국내 SW기업들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해 협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