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신상품은 질병을 제외한 상해, 비용손해, 소득상실, 재산손해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생활 속 위험을 하나의 상품으로 보장한 것이 특징이다.
골절, 화상, 교통상해 등의 다양한 상해 위험은 물론, 소송법률비용, 보이스피싱손해, 자동차사고 벌금 등의 각종 비용에 대한 위험을 보장한다. 아울러 화재손해, 화재벌금, 풍수재손해, 임차자 배상책임 등의 재산손해 위험까지 보장할 수 있는 특약으로 구성돼 있다.
여기에 구직급여 담보를 통해 고용보험에서 구직급여 수령 시 90일 한도로 구직급여 일당을 제공하고 31일과 61일 계속 수령 시 장기구직급여지원금을 지급한다. 질병이나 부상 등으로 실직한 경우 상해질병구직급여지원금까지 제공해 가장의 소득상실을 보장해준다.
배준성 장기상품부장은 “날로 다양해져 가는 생활 위험을 대비했으며 특히 다양한 상황과 그에 따른 위험 보장 담보들을 적절히 구성할 수 있어 재산종합 컨설팅이 필요한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