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문제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분위기에 힘을 실어주고자 마련된 것으로 영화 ‘귀향’을 통해 가슴은 아프지만 잊어서는 안되는 역사적 진실을 제대로 알고 다시는 이러한 불행한 일이 없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영화관람에 앞서 박인규 행장은 위안부 역사관 건립 및 위안부 문제 해결을 추진하고 있는 ‘정신대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에 후원금을 특별히 전달했다. 이에 앞서 대구은행은 작년 12월 전국에서 4번째로 대구지역에서 개관한 위안부 역사관 건립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지역 기업으로 서 역사 문제 인식과 시민 참여를 위한 오피니언 리더 역할에 앞장서고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