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포스코에너지, 소통 경영 강화…커뮤니케이터 발대식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6-03-07 11:07

홍보 아이템 발굴 등 활동 지원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2016년 사내 커뮤니케이터 임명식./제공 포스코에너지

2016년 사내 커뮤니케이터 임명식./제공 포스코에너지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포스코에너지(사장 윤동준)가 사내 커뮤니케이터 양성을 통해 소통 활성화에 나선다.

포스코에너지는 4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CR실장, 사내 커뮤니케이터 36명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사내 커뮤니케이터 임명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임명식은 2016년 사내 커뮤니케이터 역할 및 운영방안 소개, 사내 커뮤니케이터 임명장 수여, 사내 커뮤니케이터 소감 공유 순 등으로 진행됐다. 인천·포항·광양의 사내 커뮤니케이터는 영상회의를 통해 참여했다.

포스코에너지는 2012년부터 ‘사내 커뮤니케이터’를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에 선발된 사내 커뮤니케이터는 각 그룹장의 추천을 받아 선정돼 그룹별 1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각 그룹 내 홍보 아이템을 발굴하여 홍보활동을 활성화한다. 홍보이슈를 적기에 공유해 사업 리스크에 선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향후 포스코에너지는 분기별 실무협의회·사업장별 간담회를 통해 사내 커뮤니케이터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보도용 사진촬영법과 같은 홍보 관련 전문강의 등을 통해 사내 커뮤니케이터들의 역량을 강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날 임명식에 참석한 CR실 정재환 실장은 “열린 소통(Communication)과 능동적 협업(Collaboration)을 통한 직원과 부서간 소통 활성화에 사내 커뮤니케이터가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달라”며 “포스코에너지에 대한 외부 이해관계자의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는 만큼 사내 커뮤니케이터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포스코에너지는 올해 사내 커뮤니케이터를 활용한 소통활동과 CEO 간담회 등 경영층 소통활동, 계층별 리더 워크숍, 멘토링 활동 확대 등 사내 소통활동을 강화해 내부 경쟁력을 제고할 계획이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제조 부문 명장 선발, 기술 리더 중심 본원적 경쟁력 강화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