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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콘텐츠 차별화로 승부

장원석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3-07 00:59 최종수정 : 2016-03-10 10:36

매도종목 추천하는 혁신적 HTS ‘티레이더 2.0’ 출시

유안타증권, 콘텐츠 차별화로 승부
[한국금융신문 장원석 기자] 유안타증권이 2016년을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명가재건을 목표로 연초부터 바쁘게 뛰고 있다. 지난 1월 혁신적 서비스로 무장한 인공지능 HTS ‘티레이더 2.0’을 승부수로 내놓으며 업계에 콘텐츠 차별화를 선언하고 나섰다.

2015년은 유안타증권에게 매우 의미있는 한해였다. 후강퉁시장에서 서비스 차별화로 유안타금융그룹 편입 이후 현재 대한민국에서 중화권을 잘 아는 증권사 중 하나가 되었으며, 리테일영업에서는 신규고객의 유입과 주식시장 M/S의 꾸준한 회복을 통해 시장경쟁력을 확대하였다. 또한 안정적인 경영과 영업실적을 바탕으로 지난해 당기순이익 583억(가결산 기준)을 거둬 흑자전환하는 등 ‘리테일 강자’, ‘채권 명가’의 과거 명성을 되찾을 수 있는 가능성도 확인했다.

유안타증권은 2016년에도 현재의 흐름을 계속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예탁자산 증대와 주식시장 점유율 확대를 통해 시황에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구축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한 승부수는 인공지능 HTS ‘티레이더 2.0’ 이다.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탑재하고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 제공에 초점을 맞춰 고객의 투자수익률 제고뿐 아니라 새로운 투자문화를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양질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티레이더 2.0’에 담기위한 유안타증권의 노력은 남달랐다. 내로라하는 사내 주식전문가와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의 노하우를 집대성하는 한편, 이용자들의 니즈를 제대로 반영하고자 외부 전문가 집단 및 고객 자문단을 운영하여 현장의 요구사항을 전폭 반영했다. 사장부터 일선 영업직원까지 전사적 차원의 시스템 검증을 거친 후 지난 1월 종목 발굴과 매매신호 알고리즘을 한층 강화한 ‘티레이더 2.0’을 탄생시켰다.

티레이더 2.0의 핵심은 주식 트레이딩에 일기예보 개념을 접목시킨 것이다. ‘햇빛’, ‘안개’라는 심볼로 주가의 상승 또는 하락추세를 차트에 표기하여 이를 통해 매매 타이밍을 포착할 수 있게 했다. 매수·매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투자자들에게 종목 선정과 투자판단에 대한 고민을 덜어주는 등 투자시점 포착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또한 티레이더2.0은 특허 출원 중으로 업계최초로 매도 추천종목(주가 하락이 예상되는 종목)을 제시한다. 보유종목의 수익 실현 및 리스크관리는 물론 대주매매로 주가 하락 시에도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양방향 투자를 통한 수익 극대화를 노려볼 수 있다. 결과적으로 지금까지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의 전유물로만 여겨왔던 공매도를 티레이더 2.0을 통해 개인투자자도 손쉽게 시도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뿐만 아니라 ‘티레이더 2.0’에는 로보어드바이저 기능도 녹아있다. 객관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 알고리즘에 의해 매수·매도 종목을 추천하고 ETF 매매도 자동으로 수행하는 ‘티레이더 2.0’은 빅데이터와 알고리즘 통해 자산배분 및 자동매매를 수행하는 로보어드바이저와 그 명맥을 같이한다. 2년 전부터 개발된 ‘티레이더 ETF 자동매매 서비스’의 1년간(2015. 1. 2 ~ 12. 30) ETF포트폴리오 수익률은 21.08%로 동기간 KOSPI지수 상승률(4.97%)를 크게 웃돌고 있다.

서명석 유안타증권 사장은 “투자자 측면에서 고려한 차별화된 콘텐츠와 양질의 서비스가 결국 증권사를 선택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라며, “중국을 가장 잘 아는 유안타증권에서 양질의 중화권 투자서비스를 경험하고 업계 최초로 시도되는 새로운 개념의 인공지능 HTS ‘티레이더 2.0’의 차별화된 서비스 혜택도 함께 누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원석 기자 one218@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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