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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해외 주식에 60%이상 투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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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3-07 00:56

해외주식투자전용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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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해외 주식에 60%이상 투자
[한국금융신문] 미래에셋증권은 ‘해외주식투자전용펀드’를 추천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해외주식투자전용펀드’는 해외 주식에 60% 이상 투자하고 해외 상장 주식매매·평가 차익과 환차익은 비과세다. 단, 배당소득과 환헤지 수익에 대해서는 세금을 내야 한다. 국내거주자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고 2017년 말까지 전용 계좌를 신규로 개설해야 한다. 1인당 납입한도는 원금 기준으로 3000만원이며 가입한 금융회사나 계좌 수, 펀드 수는 제한이 없다.

해외주식투자전용펀드는 2017년말까지 2년간은 자유롭게 매매가 되지만 2018년부터는 보유펀드의 추가매수만 가능하기 때문에 분산투자는 필수다.

해외주식투자전용펀드는 의무가입기간이 없고 입출금이 자유롭기 때문에 적립식 투자로 목돈을 마련하는데 활용할 수 있다. 내집 마련, 결혼자금과 같은 목적자금을 만들 때 3~5년간 적립식으로 투자하면 향후 주가 상승으로 인해 수익이 많이 나도 세금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가입대상에 제한이 없고 장기투자가 가능해 자녀나 손자에게 증여하는 수단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자녀에게 증여할 때 성인은 5천만원, 미성년자는 2천만원까지 증여세를 내지 않고 증여할 수 있지만 투자 수익에 대해서는 소득세가 부과되기 때문에 비과세 상품을 활용하면 절세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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