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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등 정부부처, 기술협력사업 1389억원 투입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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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3-01 23:05 최종수정 : 2016-03-01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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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등 정부부처, 기술협력사업 1389억원 투입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는 29일 민·군기술협의회를 개최하고 국고 1389억원을 투입하는 “2016년도 민·군기술협력사업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민·군기술협력사업에는 산업부, 미래부, 방사청 등 9개 부처가 참여하며 작년(1311억원) 대비 6.0% 증가한 금액이다.

참여부처는 미래부, 국방부, 산업부, 국토부, 해수부, 안전처, 방사청, 중기청, 기상청 등 9개부처다.

부처별 투자금액은 방사청 792.3억 원(57.1%), 산업부 362억원(26.1%), 미래부 124억원(8.9%) 기타부처 110억원(7.9%)으로 전담기구인 국방과학연구소 민군협력진흥원을 통해 집행한다.

민군기술협력사업은 민간-국방 간의 공동 기술협력을 통하여 국방전력과 산업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크게 네가지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다.

△민·군 공동 기술개발사업으로 “중단거리용 이동식 레이저 기반 무선전력전송 기술 개발” 등 137개 과제에 1187억원 지원 △민·군 상호간의 우수기술을 이전하는 사업으로 “감시정찰용 450g급 초소형 멀티콥터 개발” 등 42개과제 128억원 지원 △우수 민수제품의 국방부문 활용을 촉진하고자 민·군 규격 표준화사업으로 7개과제 15억5000만원 지원 △국방과학연구소, 민간부문의 정부출연연구소 등이 참여하는 기술정보교류사업에 12억원이 지원된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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