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생명은 전임직원으로 구성된 ‘행복나눔봉사단’이 ‘나누는 기쁨, 행복한 동행’ 이라는 기치아래 농업인 뿐만 아니라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정을 나누는 활동을 꾸준히 실시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주요 활동으로 △가뭄·메르스로 인해 침체된 농촌경제를 살리기 위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 돕기 △마을하천 정화작업 △시각장애우 대상 월 1회 점자책 입력·편철 봉사 △방한용품과 농산물 지원 등을 실시했다.
뿐만 아니라 소외계층 중고생들을 위해 교복을 전달하고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잡곡세트, 삼계탕 등을 지원하는 등의 나눔 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김용복 대표이사는 “전 임직원과 FC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NH농협생명을 농업인 등 국민들과 함께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모두에게 이로운 생명보험사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