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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7~9급 공무원 1803명 공개 채용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2-18 09:24 최종수정 : 2016-02-18 09:56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서울시가 올해 7~9급 신규 공무원 1803명을 공개 채용한다.

서울시의 올해 신규 공무원 채용 분야는 ▲행정직군 1127명 ▲기술직군 676명이며, 직급별로는 ▲7급 103명 ▲8급 22명 ▲9급 1678명 등이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는 2016년 7~9급 신규 공무원 채용 규모와 응시 접수 기간 및 시험 일정을 확정해 서울시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직렬별 채용인원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일반행정 7급 41명, 일반행정 9급 642명, 일반행정 9급(장애인) 106명, 일반행정 9급(저소득층) 90명, 일반행정 9급(시간선택제) 122명, 지방세 9급 53명, 전기 9급 28명, 토목 9급 53명 등이다.

서울시는 공직 다양성을 강화하고 소수자를 배려하는 인력 운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장애인,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의 공직 임용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우선 장애인은 전체 채용인원의 10%인 170명, 저소득층은 9급 공채인원의10%인 144명을 채용한다. 이는 법정의무 채용비율(장애인 3%, 저소득층 1%)보다 각각 7%, 9% 높은 수치이다.

아울러, 가사·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과 종일 근무가 불가능한 사람들을 위해 시간선택제 공무원 204명을 채용하기로 했다.

이밖에 고졸자는 채용 가능한 기술직 9급 공채 인원의 30%인 114명을 채용하기로 하고 고졸자 채용 모집단위에 대한 시험일정 등 세부사항은 오는 7월 중에 서울시 홈페이지에 별도로 공고할 예정이다.

응시원서 접수는 다음달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서울시 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서 하면 된다. 응시수수료는 7급은 7000원, 8·9급은 5000원이며 응시원서 접수 마감일 현재 기초생활수급자 및 한부모가족 보호대상자는 응시수수료가 면제된다.

응시자격 연령은 7급은 20세 이상(199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8·9급은 18세 이상(1998년 12월 이전 출생자)이며, 서울시의 경우 타 지방공무원시험과 달리 거주지 제한이 없다.

필기시험은 6월 25일에 치러지며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는 8월 24일, 최종합격자는 11월 16일 발표될 예정이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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