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총은 대통령의 국회 연설은 국가와 국민을 보호해야 하는 헌법상 책임을 다하기 위한 것이며 북한의 추가 도발을 막고 정치 경제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국민단합이 필요함을 강조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경영계는 어려운 국가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노동개혁법 등 관련 법안의 조속한 처리가 필요하다는 점에 깊이 공감한다고 밝혔다.
경총 관계자는 “부디 국회는 국민 불안을 해소해 주길 원한다”며 “최우선 국정과제인 노동개혁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대승적 차원에서 관련 법안을 통과시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