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 경기센터는 울랄라랩의 스마트 공장 솔루션, 12CM의 스마트폰 전용 스탬프와 인증 솔루션, 247의 호신용 스마트폰 케이스, 아마다스의 스마트 도어락, 아토큐브의 스마트 장난감, Alt-A의 지능형 교통안전 시스템, 로보틱스의 해수욕장 안전 부표 등을 전시한다.
특히 KT는 이들 스타트업이 세계적인 정보기술(IT) 기업이나 투자자와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영명 KT 창조경제추진단장은 “KT와 사업화를 진행하고 있거나 가능성 있는 스타트업의 제품을 전시한다”며 “경쟁력 있는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ajtwls070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