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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그린카가 전하는 실용적 ‘귀경 방법’

정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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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2-04 11:50

설 연휴, 카셰어링이 ‘경제적’…승합차로 버스전용차선 ‘씽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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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그린카가 전하는 실용적 ‘귀경 방법’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럿데렌탈(대표 표현명)의 국내 렌터카 브랜드 1위인 롯데렌터카와 카셰어링 그린카가 설 연휴 즐겁고 안전한 고향 나들이를 위해 귀성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4일 내놨다.

우선 안전과 직결이 되는 타이어는 균열이나 마모, 손상이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갑작스러운 폭설이나 한파로 인한 눈길·빙판길 운전에 대비해 겨울용 타이어로 교체하거나 스노우 체인을 챙기는 것은 안전한 고향방문을 위한 첫걸음이다. 타이어트레드가 1.6㎜미만이면 교체후 고향으로 떠나야 한다.

엔진오일, 브레이크오일 등 각종 오일류와 부동액이 부족한지 확인해야 한다.

장거리 운행시 2시간 운행 후에는 휴게소나 고속국도 졸음쉼터에서 10분 이상 차량 시동을 끄고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 출발하는 게 엔진과열이나 운전자 피로 방지에 좋다.

두 가족 이상 함께 이동할 경우 9인승 이상 승합차를 이용하면 버스전용차선 이용이 가능하다(차량 내 6인이상 탑승 시). 비용 면에서도 자가용 2대보다 승합차 렌터카 1대를 이용하는 게 경제적이다.

대중교통으로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은 도착지 가까운 곳에 위치한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하면 편하게 고향집에 갈 수 있다. 10분 단위로 요금을 책정하는 롯데 그린카는 전국 주요 도시에 차고지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롯데렌터카는 내륙 모든 지점에서 설 연휴 차종별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차종은 레이, SM3, SM5, 말리부, K7 차량이며 연휴기간 70% 할인율을 적용한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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