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이통3사, 단통법으로 비용줄이고 ‘성과급 잔치’?

오아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2-03 10:42

이통3사, 단통법으로 비용줄이고 ‘성과급 잔치’?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통신 3사들이 단말기 유통구조개선법 시행 후 마케팅 비용을 크게 줄인데 힘입어 직원들에게 두둑한 성과급을 지급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작년 실적에 대한 성과급으로 기본급의 300%를 지급한다. 전년의 100%보다 무려 3배로 증가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개선돼 오랜만에 성과급이 올랐다"며 "실질적인 액수는 경쟁사보다 적다”고 말했다.

KT는 직원들에게 130만원의 정액 성과급을 일괄 지급한다.

SK텔레콤의 경우 직원 개인과 소속 조직의 성과 평가를 종합해 개인별로 다른 성과급을 지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SK텔레콤 관계자는 “개인별 성과급 편차가 커서 아예 못받는 직원도 있다”며 “전체적으로 예년에 비해 줄거나 비슷한 수준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통3사는 작년에 사상 처음으로 매출이 동반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크게 늘었다. 통신 3사의 작년 영업이익 총액은 3조6332억원으로 전년보다 무려 82% 급증했다.

하지만 회사별 실적에서는 조금씩 차이가 있다. KT는 2014년 대규모 구조조정에 따른 기저효과 등으로 흑자 전환했고, LG유플러스도 순이익이 급증했다. 반면 SK텔레콤은 매출뿐 아니라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모두 줄었다.



오아름 기자 ajtwls070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코스낵, 이마트 와우샵 입점…'초가성비 화장품' 23종 출시 뷰티 브랜드 코스낵(COSNACK)이 오는 22일 이마트 월계점과 은평점 내 와우샵에 입점하고 기초·색조 화장품 23종을 선보인다.코스낵은 화장품을 뜻하는 ‘코스메틱(Cosmetic)’과 간식인 ‘스낵(Snack)’을 결합한 브랜드다. 일상에서 간편하게 골라 사용하는 화장품을 지향하며, 성분과 가격을 중시하는 소비자를 주요 고객층으로 설정했다.‘스몰 바이트, 빅 펑션(Small bite, Big function)’을 슬로건으로 내세워 간식을 고르듯 부담 없이 사용하는 ‘피부 영양 간식’이라는 브랜드 콘셉트를 제시했다. 주요 고객층에는 제품의 성분과 실용성을 살피면서 새로운 제형과 사용 경험을 찾는 10~20대도 포함했다.출시 제품은 기초 스킨케어 13종 2 머스크의 '테라팹'이 열어젖힌 신세계…K-반도체 장비주, '초대형 슈퍼사이클' 기대감 커져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와 스페이스X 합병 검토라는 초대형 빅딜이 국내 주식시장의 반도체 장비 섹터를 뒤흔들 강력한 촉매제(Catalyst)로 부각되고 있다. 단순한 지배구조 개편을 넘어 양사의 인공지능(AI) 및 우주항공 연산 인프라를 집약할 자체 반도체 생산기지 ‘테라팹(Terafab)’ 투자가 본격화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다. 이에 투자업계(IB)에선 국내 반도체 밸류체인 기업들이 빅테크의 신규 전초기지에 진입하며 중장기적인 실적 레벨업과 주가 리레이팅(재평가)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머스크의 AI 동맹, '테라팹' 낙수효과에 주식시장 환호21일 증권가는 이번 합병 검토 뉴스에서 ‘자체 반도체 조달 전략의 구체화’ 여부를 3 SK렌터카, 삼성화재와 차량·보험 데이터 결합…미래 모빌리티 발굴 SK렌터카가 삼성화재와 차량 운행 데이터와 보험 데이터를 결합해 새로운 모빌리티 사업모델 발굴에 나선다. 차량을 빌려주고 관리하는 렌터카 사업과 사고 위험을 분석하고 보장하는 보험 사업의 접점을 넓혀 차량 운영 비용을 줄이고, 이를 새로운 서비스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SK렌터카는 삼성화재와 미래 모빌리티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SK렌터카가 보유한 차량 운행·관리 데이터와 삼성화재의 보험 데이터 및 위험관리 역량을 결합해 차량 운영 효율과 안전성을 높이고 신규 사업모델을 공동 발굴하기로 했다.이번 협력의 출발점은 차량 관리다. 양사는 차량 구매부터 운행, 정비, 사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