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는 신용등급 전망 하향은 포스코의 작년 실적이 저조하고 아시아 철강업 상황에 따른 실적 압박으로 앞으로 12~18개월간 포스코의 재무 상황이 현 신용등급에 못 미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무디스는 포스코의 영업이익은 중국과 한국의 과잉설비가 철강부문 실적을 계속 압박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올해도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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