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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포스코 신용등급 전망 한 단계 하향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6-02-01 16:44 최종수정 : 2016-02-0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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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1일 포스코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강등했다. 신용등급은 기존 ‘BBB+’를 유지했다.

S&P는 보고서에서 세계 철강산업 경기침체 지속으로 인한 포스코의 재무실적에 대한 어려움이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을 반영해 등급 하향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S&P는 공급과잉 지속과 경쟁심화로 수익성이 하락할 것이라면서 포스코의 올해 차감 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가량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S&P는 “포스코의 최근 영업 및 재무실적이 세계 동종업체 대비 양호한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포스코의 우수한 기술역량과 프리미엄 제품군의 경쟁력 및 규모의 경제를 활용한 높은 원가 경쟁력이 원인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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