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제품은 각각 18K(금 함량 75%) 로즈골드와 100% 플래티넘(백금) 소재로 마감해 기존‘기어S2 클래식’모델에 명품 시계의 느낌을 더했다. 가격은 49만5000원이다.
삼성전자는 현재 기어S2 전용 워치 페이스를 1천 개 이상 확보해 소비자들은 취향에 따라 로즈골드나 플래티넘 모델에 어울리는 워치 페이스를 골라 쓸 수 있다.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소재로 품격을 더한 신규 모델은 트렌드 리더의 스타일과 편의성을 동시에 충족시켜줄 제품”이라고 말했다.
두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월 1일부터 삼성전자 마이크로 사이트((http://www.samsung.com/sec/gears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아름 기자 ajtwls070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