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대우인터, 국내 최초 유지류거래업협회 정회원 가입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6-01-31 14:48 최종수정 : 2016-01-31 17:36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대우인터, 국내 최초 유지류거래업협회 정회원 가입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대우인터내셔널(대표 김영상)은 29일 전세계 유지류 거래 인증기관인 FOSFA(유지류거래업협회)의 정식 회원사가 됐다고 31일 밝혔다.

FOSFA는 지난 1968년 출범 후 전세계 유지류 거래의 규범 제정과 거래 중재 및 관리·감독을 주관하는 유지류 거래의 대표 기관이다. 현재 전세계 유지류 거래의 85%가 FOSFA 표준계약서의 규격을 따른다.

대우인터내셔널의 FOSFA 정식 회원사 자격 취득은 세계적인 곡물 트레이더인 Noble Group과 국제 품질 검수기관 SGS의 추천으로 진행됐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이번 FOSFA 정식 회원사 자격을 취득을 통해 협회로부터 표준계약서와 분쟁 및 정책변화와 관련된 자문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또한 FOSFA에서 주관하는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대우인터내셔널 관계자는 “회사는 식량사업을 전략사업 중 하나로 선정하고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며 “이번 정식 회원사 자격취득을 통해 세계 유지류 시장을 무대로 새로운 사업을 창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