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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녹번’으로 은평구 공략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6-01-2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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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녹번 조감도 / 사진제공 =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녹번 조감도 / 사진제공 = 현대건설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현대건설이 2월 말 ‘힐스테이트 녹번’을 분양하며 은평구 시장을 노린다.

힐스테이트 녹번은 지하철 3호선 초역세권과 현대건설이 은평구 녹번동에 공급하는 첫 번째 힐스테이트 브랜드라는 점에서 지역 내는 물론 인근 지역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녹번은 지하 3층~지상 20층, 전체 13개 동 전용면적 49~118㎡ 총 952세대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49~84㎡ 260세대를 일반분양 한다. 전용 면적별로는 △49㎡ 9세대 △59㎡ 51세대 △84㎡ 200세대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85㎡ 이하의 중소형으로 제공한다.

힐스테이트 녹번은 서울 은평구 녹번동에 최초로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아파트로 차별화전략을 펼쳤다.

현대건설 측은 아파트 설계를 균형적으로 배치해 단지 내 조망을 확보할 수 있는 공간을 형성해 맞통풍이 가능한 판상형 위주로 설계했다고 밝혔다. 외관은 자연 친화적 분위기를 연출하는 Green을 포인트 컬러로 적용해 북한산이 가진 자연의 이미지와 조화를 시도했다.

또한 100% 지하주차장을 확보해 지상에 차가 없는 보행 중심의 안전한 단지로 구성해 주차구획 폭을 넓게 설계한 광폭 주차구획을 적용했다.

친환경과 안전을 갖춘 첨단 관리 시스템도 힐스테이트의 자랑이다. 세대 에너지 관리 시스템(HEMS)을 적용해 전기·수도·가스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녹번은 서울 도심까지 20분 내 접근이 가능한 초역세권이라는 장점으로 실거주자·투자자 모두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2016년에 첫 선을 보이는 힐스테이트 브랜드인 만큼 차별화된 전략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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