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태양광 계열사 한화큐셀이 영국의 태양광 발전소 3곳을 매각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큐셀은 이달 초 영국의 태양광 발전소 3곳을 1000억원대에 매각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화큐셀은 태양광 발전소 매각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현재 한화큐셀은 중국·일본·터키 등 해외에 총 70MW 규모다 태양광 발전소를 운영 중이다.
앞서 한화큐셀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지난달 2일본 태양광사업의 일부를 매각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