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터 슈라이어 사장 K7 / 사진제공 = 현대기아차
현대·기아차 디자인 총괄 사장 피터 슈라이어가 17일 ‘올 뉴 K7’이 기아차 디자인의 미래라고 말했다.
피터 슈라이어는 올 뉴 K7은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품격 있는 세단이라며 “이 차는 기아차 디자인의 미래이자, 전세계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기아차를 알리는 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 뉴 K7’은 1세대 모델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풀 체인지 모델로 이달 말 출시를 앞두고 있다.
피터 슈라이어는 1세대 모델 출시 당시에도 보도발표회에 직접 참석했다.
피터 슈라이어는 “‘올 뉴 K7’은 디자인 완성도를 높인 자랑스러운 차”라며 “고객들도 ‘올 뉴 K7’을 실제로 보면 더욱 멋지다고 느낄 것이다”라고 전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