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농협금융지주는 자회사 임원 후보추천위원회 열고 이윤배 현 농협생명 부사장을 농협손보 신임 사장에 선임했다.
이 신임 사장은 농협에서는 공제보험기획부팀장과 농협중앙회 리스크관리부단장, NH농협증권 리스크관리본부장, 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강원도 속초 출신으로 속초고와 농협대, 동국대를 졸업했다.
김학현 현 농협손보 사장은 오는 31일 임기 만료를 끝으로 퇴임한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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